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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녀 이상(일부 지자체는 2자녀 이상) 가정의 차량에 분홍색 번호판 또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다자녀 가정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저출산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 교통·주차·세금 혜택을 제공합니다
🚗 주요 혜택은?
- 고속도로 전용차선 이용 & 통행료 감면
- 전용차선 통행 가능
- 공영·민자 도로 통행료 50% 할인, 경우에 따라 면제 적용도 있습니다
- 주차 우대 & 요금 감면
- 공공기관이나 대형마트, 병원 등에서 우선 주차 가능
- 주차요금 50~70%까지 할인
- 일부 지역은 발렛파킹 무료 또는 할인 적용
- 자동요금 징수의 자동 인식 처리
- 하이패스나 주차장에서 자동 번호판 인식으로 혜택 적용
- 자동차 취득세·세금 감면 연계
- 다자녀 가정 차량은 취득세 감면, 취득세 140만 원 한도 내 면제
✅ 자격 요건 & 신청 방법
항목설명
| 대상 가족 | 주로 만 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일부 지자체는 2자녀 이상 허용 |
| 차량 조건 | 승용차(5~9인승) 또는 비사업용 승합차 해당 |
| 서류 준비 |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자동차등록증, 신청서, 신분증 등 |
| 신청처 |
- 오프라인: 시·군·구청 차량관리과 또는 주민센터 방문
- 온라인: 일부 지자체 및 향후 정부24 등에서 신청 가능
📝 지역별 사례
- 부산광역시:
- 2자녀 이상 가정 → 공영주차장 50% 할인
- 3자녀 이상 가정 →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 수원시:
- 3자녀 이상 → 취득세 140만 원 면제
- 2자녀 가정도 50% 세액 감면 가능
🛡️ 주의사항
- 자격 상실: 자녀 연령 초과나 자격 조건 변화 시 번호판 회수 필요
- 위·변조 금지: 무자격 차량 부착 시 처벌 대상
- 지자체별 차이: 혜택의 폭과 방식은 지역마다 상이하므로 사전 확인 필수
🗳️ 정치적 배경과 공약
- 이준석 후보 등 일부 정치인이 핑크색 번호판 도입 공약을 내걸며 관심 확산
- “여성 전용 주차장 → 다자녀 전용 주차장” 전환, 주차요금 70% 이상 감면, 전용차선 통행 등의 공약이 강조되었습니다
📌 마무리 요약
- 다둥이 번호판은 다자녀 가정 차량에 시인성 높은 분홍색 번호판/스티커를 부착해
- 교통·주차·통행료 할인
- 자동 세금 감면
- 자동 인식 시스템 활용
- 주민센터 또는 지자체 차량등록처에서 온라인·오프라인 신청 가능하며,
- 자녀 수 기준과 혜택 패키지는 지자체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해당 관할 홈페이지나 창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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