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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부터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가 최대 6억 원으로 제한됩니다. 갑작스러운 발표로 인해, 이미 집을 계약하고 잔금만 남은 분들은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기존 계약자에 대한 예외 조항과 대응 방법을 정리해드릴게요.
✅ 주담대 한도 6억 규제, 핵심 요약
- 대상 지역: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및 투기·조정지역
- 한도 적용: 2025년 6월 28일부터 신규 대출
- 적용 금액: 주택당 최대 6억원까지 대출 가능
- 예외 조건: 기존 계약자 및 대출 신청자는 일부 예외
❓ 이미 계약했는데 잔금 대출은 어떻게 되나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죠.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 계약을 6월 27일 이전에 체결했고, 대출 신청도 마친 경우
✅ 기존 조건이 유지됩니다. 한도 제한 없이 잔금 대출 가능!
👉 계약은 했지만, 대출 신청이 6월 28일 이후인 경우
⚠️ 한도 6억 원 규제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대출 신청 vs 대출 실행, 뭐가 중요한가요?
- 신청일 기준이 핵심입니다.
- 잔금 대출 실행이 6월 28일 이후라도, 대출 신청일이 27일 이전이면 문제 없습니다.
📞 은행에 확인해보세요:
"저는 6월 26일에 잔금 대출 신청했는데, 7월 1일에 실행될 예정입니다. 기존 조건 적용되나요?"
✅ → 대부분 '경과 규정 적용'으로 기존 한도 인정됩니다.
💬 TIP: 중도금 대출은 걱정 NO
중도금 대출은 이번 규제와 무관합니다.
문제는 잔금 대출만 해당되므로, 중도금까지만 진행된 경우라도 계약과 신청일 확인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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