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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2025년 4월 18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본인 유출 여부를 어떻게 확인하고, 유출 시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지 공식 절차부터 예방 팁까지 정리했습니다.
📌 사고 개요
- 발생일: 2025년 4월 18일
- 유출 대상 정보:
- 휴대전화번호, 가입자 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 키(Ki/Opc) 2종 등 4종
- 이 외 회사 내부 관리용 정보 21종 포함 총 25개 항목 유출 가능성
- SKT는 사고 인지 직후 네트워크 격리, 시스템 전수 점검, 지속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 비정상 인증 차단 시스템(FDS 2.0), 유심 보호 서비스, 유심 무료 교체(재설정·eSIM 교체 등)를 제공
- 현재까지 2차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단, SKT 사칭 문자·전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 유출 여부 확인 절차 소개
Q.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A. SKT 공식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후 조회 가능합니다.
🔽 절차 요약
- SKT 공지(7월 28일) 또는 T월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 메뉴 선택
- 본인 인증
- 유심 회선이 본인 명의여야 조회 가능
- 만 14세 미만은 매장 또는 고객센터 방문 필요
- 조회 결과에서 유출된 정보 항목 수(4종 또는 25종) 확인
- SMS 또는 T월드에서 조회 결과 개별 통지 예정이며, 해당 문자 내용을 참고하세요
※ 여러 사례를 보면, 4종만 나오는 경우와 4종+21종 합산해 ‘25종 유출’로 안내받는 경우가 있어 사용자 혼란이 발생
🔧 유출 시 대처 방법
- 유심 무료 교체 또는 재설정
- SKT가 제공하는 유심보호 및 교체 서비스를 통해 복제 위험 차단
- 비밀번호 즉시 변경 및 OTP 설정
- T월드, 이메일, 포털 계정 등
- 스미싱·피싱 문자 주의 및 신고
- 신용정보조회 및 모니터링 서비스 활용
- 예: 다크웹 모니터링 기반 “정보유출안심케어” 등 (월 ₩3,300)
❓ 자주 묻는 질문 (FAQ)
Q. “4종 유출”과 “25종 유출”은 어떻게 다른가요?
A. SKT는 주로 4종(휴대전화번호 등)을 강조하지만, 내부 자료에 포함된 21종 관리용 정보까지 포함하면 총 25종이 유출된 것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25종 유출’으로 표시된 사례도 있습니다
Q. 만 14세 이하 고객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A. 본인 회선 인증이 어려우면 T월드 매장 방문 또는 고객센터(114 또는 1599‑0011)로 문의해야 합니다
Q. 피해 사례는 얼마나 있었나요?
A. SKT 측은 공식적으로 현재까지 2차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칭 문자·전화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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